세종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등 재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지켜보며
치료제를 확보해 원활하게 공급하는 등
집단 발생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시에 따르면 7월 4주 차에 세종충남대병원을
찾은 호흡기 질환자 가운데 코로나19 환자는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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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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