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산과 인천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자
정부가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2일,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전기차 화재 관련 회의를 열어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 달 초에
전기차 화재 종합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국에서
전기차 화재는 139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2건은
주차 중이거나 충전 중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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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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