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불법 개농장에서
수십 마리의 개를 폭염 속에 그대로 방치한
사실이 확인돼 금산군이 임시 보호에
나섰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철장에 갇혀 피부병과 눈병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는 80여 마리의 개들을 발견해
이를 군에 신고했으며, 군은 소유주에게
80여 마리의 개에 대한 소유권 포기 각서를
받아 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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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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