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대전·충남서 지난해부터 전기차 화재 10건..대책 시급

이승섭 기자 입력 2024-08-08 07:30:00 조회수 2


그제 금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난 가운데 최근 지역에서
전기차 화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1건씩 났던
전기차 화재가 지난해에는 6건으로 늘었고,
대전에서도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없었던
전기차 화재가 지난해 두 차례 집계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모두 10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잇단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에 두거나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 대전
  • # 충남
  • # 지난해
  • # 전기차
  • # 화재
  • # 10건
  • # 대책
  • # 시급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