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금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난 가운데 최근 지역에서
전기차 화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1건씩 났던
전기차 화재가 지난해에는 6건으로 늘었고,
대전에서도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없었던
전기차 화재가 지난해 두 차례 집계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모두 10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잇단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에 두거나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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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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