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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36% 여름철에 집중

김태욱 기자 입력 2024-08-07 07:30:00 수정 2024-08-07 07:57:28 조회수 2

충남도에서 최근 5년 동안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서 25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이중 9건, 36%가

여름철인 7월과 8월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전동킥보드 19건,

전기자전거에서 6건의 화재가 발생해

모두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해

KC 인증 제품을 구매하고,

완충된 배터리와 충전기 분리,

우천 시 운행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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