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세종시가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폭염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는 폭염 부서와 24개 읍면동과 함께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의 관리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건설 현장 등 온열 질환자가 나오기 쉬운 곳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지난달 24일부터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올여름 들어 1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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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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