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폭염 속 냉방기 사용 급증에 화재 사고 잇따라

김성국 기자 입력 2024-08-05 07:30:00 조회수 0


찜통더위 속에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와 관련한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 50분쯤 천안시 성성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2층 외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에는 당진시 시곡동의
한 음식점 에어컨에서 불이 나 손님과 직원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대전에서도 에어컨 실외기와 선풍기 가동 중 불이 나는 등
냉방기 화재가 속출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 # 폭염
  • # 속
  • # 냉방기
  • # 사용
  • # 급증
  • # 화재
  • # 사고
  • # 잇따라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성국 good@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