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이종담 천안시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피해자 조사 등을 거친 결과
범행에 대한 고의가 인정돼 이 의원을
강제추행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26일 시의회 행사 중
단체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동료 여성 의원의
특정 신체 부위를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는
혐의로 피해 의원으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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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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