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황정아 의원이
어제 대전 유성경찰서를 찾아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의혹이 인사청문회에서 확인됐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