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성인 응급의료센터가
전문의 부족 사태로 8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고, 진료시간에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장 오는 목요일 오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응급실 운영이 중단되고, 다음 주 목요일에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병원 측은 최근 응급실에서 일하던 전문의
12명 가운데 1명이 개인 사유로 사직서를
냈다며, 최대한 빠르게 인력을 충원해
응급실 운영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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