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올해 충남 소 농가 5곳에서 보툴리즘 발병

김태욱 기자 입력 2024-07-26 07:30:00 조회수 0


올해 상반기 천안과 보령, 청양과 홍성 등
충남 4개 시·군의 한우 농가 5곳에서
소 보툴리즘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툴리즘은 소가 오염된 사료를
섭취했을 때 발병하며 마비와 기립 불능,
집단 폐사 등을 일으킵니다.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보툴리즘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만큼,
곰팡이가 피거나 부패한 사료는 즉각 폐기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 등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 # 올해
  • # 충남
  • # 소
  • # 농가
  • # 5곳
  • # 보툴리즘
  • # 발병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