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천안과 보령, 청양과 홍성 등
충남 4개 시·군의 한우 농가 5곳에서
소 보툴리즘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툴리즘은 소가 오염된 사료를
섭취했을 때 발병하며 마비와 기립 불능,
집단 폐사 등을 일으킵니다.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보툴리즘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만큼,
곰팡이가 피거나 부패한 사료는 즉각 폐기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 등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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