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가 천안 도심에서
불법 홀덤펍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일당 3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95명을 송치하고,
5억 원을 몰수·추징했습니다.
주범인 조직폭력배 일당은 천안시 두정동에
홀덤펍으로 위장한 도박시설을 설치한 뒤
SNS 등으로 모집한 참여자들에게 최대 15%의
수수료를 받는 수법으로 26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도박 참여자 중에는 의사 등 전문직과 군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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