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충남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복구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경찰관 등 70여 명이
침수 피해를 본 금산군 제원면의 인삼밭과
민가 등을 찾아 인삼포 철거와 토사물 제거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충남교육청 교직원 40여 명도 논산 지역을 찾아
농경지의 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농작물을 정리하는 데 일손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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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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