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국내 기업과
외국기업간 특허소송 107건 가운데,
70% 이상이 피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허청이 발표한 2023지식재산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미국 특허소송
가운데 84건이 피소였고, 제소는 23건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전체 피소 건수 가운데 70% 이상이
생산활동 없이 특허권 행사로만 수익을 내는
'비실시 특허관리기업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