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신청한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결과가
오늘 오후 발표됩니다.

대전시는 신동 둔곡, 대덕테크노벨리와
앞으로 조성될 원촌첨단바이오메디컬지구 등
4대 단지, 891만㎡를 신청했으며,
인천과 경기 수원, 성남 등 전국 11개 지자체가
이번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단지 조성 인허가 단축과 세금·부담금 감면,
정부 연구개발 국비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