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서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결제하면
추가 지급하는 캐시백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시는 애초 추가 캐시백 지급을
한시적 이벤트로 추진했으나 최근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천6백만 원을 확보해 혜택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민전으로 결제하면 받을 수 있는
기존 7% 캐시백 외에 추가 5%는
배달앱 사용 금액을 정산한 뒤 다음 달 말
개인별로 일괄 지급하며, 지급 한도는
월 최대 2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