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민관 합동점점합니다.

이번 점검은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 10명과 담당공무원 등이 투입돼 대기와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곳을
대상으로 자가측정과 방지시설 적정가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시는 지난해 점검에서 운영일지 미작성 등
위반 배출업소 3곳을 적발했으며, 이번
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