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과 충남교육청이
오는 16일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추모 행사를 비롯해
각종 안전 점검과 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세종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26일까지를
'기억의 달'로 정해, 순직 교사의
묘소 참배와 함께 추모 사진 전시회,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등을 진행합니다.

충남교육청도 오늘부터 26일까지
추모주간을 운영하면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각 학교에서
재난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