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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홍성 골재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 잇따라

이승섭 기자 입력 2024-04-02 07:30:00 조회수 0


충남 지역 골재장에서 최근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쯤
공주에 있는 골재장에서
70대 근로자가 대형 기계에 치여 숨졌고
지난달 27일에도 홍성의 골재장에서
기계 점검을 하던 60대가 쇄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노동당국도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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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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