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시작과 함께 지역에서
수두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여군은 지난달과 이달 들어 학원과
유치원, 중학교 등 3곳에서 6명의
수두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법정 감염병 제2급인 홍역·수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고 기침 등을 할 때
침방울 등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동남아 등 50여 개
나라에서 지난해 대규모로 발생한 이후
국내에도 유입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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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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