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영농부산물 소각에 대한 경계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논두렁을 태운 직후 해충은 11% 정도
사라졌지만 거미 등 해충의 천적은
89%가 사라져 오히려 역효과가 컸다며,
영농부산물 소각 자제를 농가들에
당부했습니다.
또 잔가지 파쇄기 23대를 구비해
개인에게 연중 무상 임대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파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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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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