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4조 원을 들여
아산캠퍼스에 세계 최초로 구축하기로 한
8.6세대 IT 유기발광다이오드,
즉 OLED 전용 라인 투자를 본격화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신규 라인 내
클린룸 공사를 마무리하고,
공정에 필요한 증착기를 반입했으며,
8.6세대 IT OLED 라인인 A6 라인 설비 반입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구축을 시작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주요 설비를 설치하고
내후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으로, 이 라인이 들어서면 연간 천만 대의
노트북 패널이 생산되고 2만 6천 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