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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여·야 정치권, 총선 앞두고 고발전

김태욱 기자 입력 2024-03-08 07:30:00 조회수 0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서산·태안지역
여·야 정치권이 고발전을 이어가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4월 10일 압도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을
도와달라'라고 말한 국민의힘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서산·태안 지방의원들은
성일종 의원 공약과 관련한 매니페스토본부
조사 보도 내용을 조 후보 캠프가 왜곡해
카드 뉴스를 만들어 배포했다며, 지난달 2일
조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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