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대학생들을
동원해 총선 선거운동을 벌이고
불법적으로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현직 시의원을 포함한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총선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학교 총학생회 임원 등 8명을
참석시킨 뒤, 선전용 피켓을 드는 등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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