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경제 상황이 점진적인 회복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는
최근 반도체와 석유화학제품 수출 회복에
힘입어 전체 수출이 두 달 연속 증가하고
증가폭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충남지역 수출은 1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고 올해 1월 기준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4% 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소비의 경우 감소세가 지속하고 있으나
감소 폭은 줄어들고 취업자 수가 느는
추세지만 단순 노무·생산직 등 구조적 구인난과
물가 부담은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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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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