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광역과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가
5개 선거구에서 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과 함께 실시됩니다.

도의원 재보궐 선거는 최창용 전 도의원과
김명숙 전 도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라
이들의 선거구인 당진시 제3선거구와
청양군 선거구 두 곳에서 치러집니다.

기초의원의 경우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김미화 의원의 선거구인 천안시 아 선거구를
포함해 부여군 가·다 선거구 등 세 곳에서
치러지며 해당 지역 선거인들은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