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천안병 선거구에 이정문 현 의원을,
보령·서천 선거구에 나소열 전 서천군수를
총선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천안병 경선 결과
이정문 의원이 김연 전 충남도의원을 꺾었고
보령·서천에서는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구자필 기본사회충남본부 공동대표,
신현성 변호사와 3인 경선에서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천안병에선 국민의힘이 2인 경선을
앞두고 있고 보령·서천의 나 전 군수는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후 2년 만에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과 재대결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