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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 규탄대회 예고..의료 공백 최소화

이승섭 기자 입력 2024-02-15 07:30:00 조회수 0


대전시의사회가 오늘 낮,
국민의힘 대전시당 앞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규탄하는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지역에서 의료 대란은 없을 전망입니다.

대전시의사회는 내일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를 중심으로 70여 명이
진료가 없는 점심시간에 집회에 참석해
정부의 결정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대학병원에 있는 전공의 대부분은
내일 규탄대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으며, 각 병원은 전공의가 빠질 경우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의 대책을 세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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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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