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성명을 내고
대전시의 공무원 단체 근무복 추진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공무원 단체복을 맞추는 곳은 한 곳도 없다며, 재정 악화를 이유로 영유아 양육 수당
예산을 삭감한 대전시가 수억 원을 들여
'제복 놀음'을 하는 것이냐고 규탄했습니다.
대전시는 직원들이 더 편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며, 올해 디자인 개발
용역비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했고,
지난달 디자인 진흥원과 용역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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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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