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대전에서
고드름 제거 신고가 158건 접수되는 등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고드름 제거 신고가
지난 2021년 64건에서 지난해 73건으로 늘었고,
출동 건수는 1월이 전체의 60.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달 23일에도
유성구의 한 아파트 고층 외부 창문에
길이 3m가 넘는 고드름이 생겨 제거했다며
옥상, 배수로 등에 쌓인 눈을 수시로 점검하고,
낙상이나 추락 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무리한 제거 대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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