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쪽파 출하를 앞두고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면서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농가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면
잎이 무르고 꺾이는 등 전체가 시들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환기와 온도 조절 등 재배시설 온습도 관리와 약제 살포를 통한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양념 채소 가운데 하나인 쪽파는
아산 등 충남의 재배 면적이 1,565ha로
전국의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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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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