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 발생한 산불 596건 가운데
입산자 실화가 29%인 17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쓰레기 소각, 논 밭두렁 소각,
담뱃불 실화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
183만 ha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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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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