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부터 대전지역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에
전세 보증금 이자가 지원됩니다.
대전시와 IBK기업은행, 대전도시공사는
협약을 맺고 4억 원 이하 전월세 주택에서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자의 2.25%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39살 이하 청년 가운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자로
부부 합산 소득이 9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청년내일재단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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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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