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종시가 아파트 화재에 대비한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세종소방서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오래된 아파트 4곳과 30층 이상의 고층아파트 25개 단지에서 인명구조와 장비 활용 등
훈련을 진행하고 주민에게 피난 시설 사용법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세종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공동주택 화재 87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