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전국 60개 고위험 지점에
공주와 부여 등 충남 6곳이 포함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노인복지시설 등의 위치와
교통사고 자료 등을 분석해 선정한
고위험 지점에 대전과 세종은 한 곳도 없었지만
충남에는 공주 산성시장과 서천 특화시장 부근,
부여 고란사 불교문화원 주변 등
6곳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558명으로,
전체 보행 사망자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행안부는 이들 고위험 지점을 중심으로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 기관과 점검을 벌여
안전시설 설치 등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 # 충남
- # 6곳
- # 노인
- # 보행자
- # 교통사고
- # 고위험
- # 지점
- # 선정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윤미 yoo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