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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첫 SFTS 확인, 진드기 물림 주의

김태욱 기자 입력 2022-05-12 20:30:00 수정 2022-05-12 20:30:00 조회수 0

대전에서 올해 처음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고열과 근육통으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에게서 SFTS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진드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질환은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며

치명률이 약 20%에 달하는 중증 질환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외출 시 긴팔을 입는 등 예방수칙을

꼼꼼히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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