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연구자 "천식 연관성 있다" 주장

이승섭 기자 입력 2021-01-19 20:30:00 조회수 2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관련 재판에서

제조·판매 업체 임직원에게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해당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연구자가 살균제 성분과 천식이라는 질병

사이에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이규흥 박사는

입장문을 내고, 쥐 실험으로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사람에게 발생한 천식과의 인과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데도 재판부가 이를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은 양이라도 가습기 살균제 성분에

장기간 노출되면 손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재판에 참여한 또 다른 연구자들도

재판부가 증언이나 연구를 문맥과 달리

취사선택했다고 비판한 가운데 검찰은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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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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