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 택배차량 훔쳐 몰다 금은방에 `쾅`

고병권 기자 입력 2020-03-22 20:30:00 조회수 2

고교생 2명이 훔친 택배차량으로

논산의 한 금은방 입구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7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6살 A 군 등 2명은

오늘 새벽 충남 부여에서 열쇠가 꽂혀 있던

1t 택배차량을 훔쳐 논산으로 몰고 가

금은방 입구를 들이받은 뒤

다시 부여로 돌아와 검거됐고, 이 과정에서 50km가량을 무면허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금은방 귀금속은 별도

금고에 보관된 상태였다며,

단순 사고인지 귀금속을 노린 범행인지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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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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