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격리 않고 보낸 발열증상자 확진

최기웅 기자 입력 2020-03-18 20:30:00 조회수 4

유럽을 여행하고 귀국한 30대 남성이

어제(투데이 그제) 공항 입국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대중교통으로 대전까지 내려온 것으로 확인돼 공항 검역소 조치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인천공항 검역소는

30대 남성 A 씨가 발열 증세를 보여 검체를

채취했지만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하지

않고 그냥 자가 격리하라며 집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한 뒤 택시로 유성 누나 집에 도착했으며 뒤늦게 확진 통보를 받고 충남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A씨와 같은 버스를 탄

승객과 A씨가 이용한 택시 운전기사를 찾고

있으며 파악되는대로 자가 격리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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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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