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국가교육시설 2곳서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

최기웅 기자 입력 2020-03-05 15:30:55 수정 2020-03-05 15:30:55 조회수 0

천안에 있는 국가교육시설 2곳이

코로나19 치료시설로 활용됩니다.



충남도는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치료하는 충남 1호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고 전담병원 병실이

부족하면 이곳까지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은 국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으며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확진환자 가운데

건강 상태가 양호한 환자들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확보된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음압병상 36개 외에 천안과 홍성·서산·공주

등 4개 의료원 439개 병상입니다.

  • # 코로나19
  • # 경증치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기웅 kiwoong@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