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납치 의심 남성 2시간 만에 풀어준 경찰 논란

김광연 기자 입력 2019-12-26 20:30:00 조회수 1

지난 19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초등학생 납치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60대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지만,

2시간도 안 돼 풀어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가족들은 경찰이 CCTV를 확인하지도

않고 안일하게 대응했다며 질타했지만,

경찰은 이 남성이 신원이 확실하고, 술에 취해

아이스크림을 사주려고 했다고 진술해

납치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논란이 되자 뒤늦게 CCTV를 확보하고

이 남성을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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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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