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초등학생 납치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60대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지만,
2시간도 안 돼 풀어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가족들은 경찰이 CCTV를 확인하지도
않고 안일하게 대응했다며 질타했지만,
경찰은 이 남성이 신원이 확실하고, 술에 취해
아이스크림을 사주려고 했다고 진술해
납치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논란이 되자 뒤늦게 CCTV를 확보하고
이 남성을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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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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