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서천에서 전 세계 21개국
2천 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 오픈 태권도 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말을 맞은 충남 서해안에는
막바지 피서객 발길도 이어졌는데요.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관순 열사의 항거를 주제로 한
충남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체육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굽니다.
본 대회가 시작되자 품세 3인조
대결에서는 세 선수의 동작이 하나로 움직이며 오랜 훈련을 엿볼 수 있고,
현란한 발차기를 주고 받는
겨루기에서는 태권도의 기술과 힘을 뽐냅니다.
서천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는
국내외 2천 여명의 학생과 성인 선수가 참가해 태권도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지난해 보다 2배 규모인
21개국 250여 명의 외국 선수가 참가해
태권도로 세계가 하나됨을 실감케 했습니다.
김근우(초등부출전자) / 전북 행안초등학교 5학년
"최선을 다해서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에는 막바지 피서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린 대천해수욕장은
특히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드넓은 모래사장을 배경삼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김남구 / 경기도 안양시
"그냥 한 순간 한 순간 자녀들과 같이 있으려구요. 같이 하고 '놀아라'가 아니고, 그냥 같이 놀려구요."
오늘 강한 소나기로 20mm안팎의 비가 내리며
오후 한때 충남 서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28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양철규
- #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
- # #대천해수욕장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