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도 지하수를 끌어쓰는
마을 상수도 일부에서 기준치를 최대 135배나 웃도는 우라늄이 검출돼 시민 불안이
확산되면서 천안시가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정기 검사 결과가 나온 지난 3월 말,
해당 11개 마을에 알리고 먹는 물로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며 광역상수도 시설이 없는
3개 마을에는 우라늄을 거르는 정수시설을
설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11개 마을 가운데
8개 마을에는 광역상수도가 보급돼 있지만
집까지 수돗물을 끌어오는 설비 설치비와
수돗물 사용료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이
마을 상수도를 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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