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주말 스케치

김윤미 기자 입력 2019-04-27 20:30:00 조회수 1

◀ANC▶
최근 변덕스러웠던 날씨가
4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27)은
화창한 봄 날씨를 보였는데요.

이순신 장군 탄신을 기념하는 축제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린 문화제,
당진 실치축제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에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치열한 해전이 벌어졌던 임진왜란처럼
왜선과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만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아산 온양온천수로
왜군과 조선 수군이 시원한 물총 대첩을
벌입니다.

한낮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오르며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오늘
이순신 장군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는
아산 이순신축제에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살았던 조선시대로 되돌아간 듯
붓글씨를 쓰고, 전통 활도 직접 만들어봅니다.

◀INT▶
조성건/아산시 신창면
"처음으로 활을 만들어 보고 쏴 보니까 더욱 생생한 경험이 된 것 같고, 진짜 이순신 장군이 된 것 같아요."

부처님 오신 날을 보름 앞두고 도심 공원이
대형 불교 문화관으로 변했습니다.

개성 넘치는 내면을 그려내듯
불교의 진수를 그림으로 표현한 만다라에 색을
입히고,

부처의 지혜로 세상을 밝게 비추길 바라며
연꽃 모양의 등도 만듭니다.

◀INT▶
모정자/대전시 가양동
"가족들의 건강, 행복 그리고 (다른 사람들) 다 평안하기 위해서 만들었고요."

대전에서 처음으로 군과 시민이 어울리는
'민·군 화합 축제'가 펼쳐진 자운대에서는
보기 드문 군 장비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제철을 맞은 실치를 회로 맛볼 수 있는
실치축제가 막을 올린 당진 장고항에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습니다.

맑았던 하늘은 내일부터는 흐려지겠고
곳곳에 약한 빗방울도 떨어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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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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