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리포트]시민과 군이 어우러지는 축제

김광연 기자 입력 2019-04-26 20:30:00 조회수 1

◀ANC▶
여러 군 부대가 모여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처음으로 군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자운대 일대에선 오늘부터 이틀 동안
'민·군 화합 페스티벌'이 펼쳐지는데요.

지금 현장에 대전MBC 취재팀이 나가 있습니다.

김광연 기자, 현재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있죠?
◀END▶

네, 저는 대전 유성구 자운대로
육군교육사령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에서 오늘부터 이틀 동안
'민·군 화합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군 복무 중인 가수 태양과 대성,
윤두준 등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다소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화려한 무대를 즐기고 있습니다.

◀VCR▶(뉴스센터 플레이)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가 처음 개최한
이번 축제에는 평소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휴대용 대공 미사일인
신궁을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늠름한 군견과 사진을 찍기도 하고,
어린 강아지들은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육군의 주력 무기인 K9자주포와 K2전차 등에
탑승하는 체험도 마련됐습니다.

◀INT▶
김다연 / 세종시 고운동
"남편이 군인인데도 저희가 이런 거를 직접 타보고 경험해 보는 게 처음이어서 이 행사가 저희한테는 재밌고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군 장병들도 모처럼 긴장을 내려놓고,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INT▶
송동우 / 육군교육사령부 교육생
"자운대 페스티벌을 통해서 동기들과 같이 더 친하게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먹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공연을 통해서 좋은 경험을 더 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내일은
의장대와 특공무술 시범이 펼쳐지고,
연예인 병사의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민·군 화합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대전 자운대로에서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여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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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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