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논산 30.2도..때 이른 초여름 더위

김광연 기자 입력 2019-04-22 20:30:00 조회수 1

◀ANC▶

오늘 마치 초여름이 찾아온 것처럼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4월인데 마치 봄이 실종된 것처럼

홍성과 논산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동쪽에서 불어온 따뜻한 공기 때문인데

반짝 더위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김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심의 아스팔트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긴 옷마저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계절을 앞서간 한낮 더위는

양산과 시원한 음료로도 식혀지지 않습니다.



◀INT▶

김다현 / 대전시 둔산동

"생각지도 못한 무더위 날씨에 4월인데도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있고, 지금 반팔 입은 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씨인 것 같아요."



오늘 논산의 낮 최고기온이 30.2도,

홍성 30도 등 대부분 지역의 한낮 수은주가

30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아 6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 분포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동쪽에서 불어온 뜨거운 바람이

일시적인 초여름 더위를 불러왔습니다.



◀INT▶

박찬귀 /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태

백산맥을 넘어오면서 공기가 변질돼 고온건조한

공기가 나타나고, 햇빛에 의한 일사가 강해지면

서 지면 가열로 인한 기온 상승 효과가 나타나

고 있습니다."



(S/U) "갑작스레 찾아온 이른 더위는

내일 오후부터 비가 내린 뒤 점차 누그러져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10에서 40mm가 내린 뒤

모레에 그치겠고, 이번 주 후반에

한 차례 더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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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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