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도로위를 달리다보면 대형 화물차가
지나갈때 아찔한 경우 많은데요.
특히 화물차 사고는 났다 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사망자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화물차들의 안전 법규 위반 단속 현장을
김광연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10월,
14명의 사상자를 낸 고속버스 추락 사고.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피하려다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
(S/U)"최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화물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고속도로를 순찰하던 암행순찰차가
추월차로에서 계속 달리는 화물차를 발견하고
인근 휴게소로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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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추월은 2차로까지는 가능한데, 추월이 끝나면 3차로로 내려가셔야 하는데 계속해서 주행하는 것 자체가 도로교통법 60조 1항 지정 차로
위반입니다."
◀SYN▶
차량 운전자
"1차로만 안 들어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적재물 덮개를 닫지 않은 채 그 위에 화물을
싣고 달리거나 야간 안전운행에 위협이 되는
등화장치가 불량인 차량들도 잇따라
적발됩니다.
◀INT▶
최승원 / 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대 경위
"경찰에서는 화물차 정비 불량, 불법 구조 변경, 적재조치 위반 등 화물차 법규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함으로써."
(CG : 화물차 대인사고는 지난 2015년
2만1258건에서 지난해 2만4724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고 특히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
사망사고 가운데 화물차 관련 사고는 75%에
달했습니다.
특히 화물차 사고의 3분 2 가량이 오전
8시에서 12시에 사이에 발생해 심야에 많이
발생한다는 통념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의 큰 부문을 차지하는 화물차 사고, 도로위의 안전을 위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기본적인 법규 준수와 안전의식 강화가
시급합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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