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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예당호 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개통했습니다.
길이가 4백m가 넘는 이 다리는
예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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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큰 저수지, 예산 예당호 위에
4백 미터가 넘는 출렁다리가 생겼습니다.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오르자
다리가 양옆으로 출렁출렁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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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서울시 목동
"처음에 봤을 때는 그렇게 출렁거리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걸어보니까 굉장히 스릴
있고, 오싹오싹하고, 겁도 좀 나고."
64m 주탑에 길이만 402m,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길고 높은 주탑 출렁다리로
인증받았습니다.
밤에는 무지개 빛깔의 조명이 불을 밝혀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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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 예산군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에 가장 긴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오늘 개통됐습니다.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전국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성인 3천여 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고, 강풍과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습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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