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내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에
가장 긴 출렁다리가 등장했습니다.
주변 황새공원과 수덕사, 슬로시티 등과
연계돼 예산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지만
주차장이 좁아 걱정입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예당호를 가로질러
높이 64m의 주탑이 올라가고
402m에 달하는 상판이 놓였습니다.
인근 황새마을에서 한 마리 황새가
날아와 내려앉은 듯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립니다.
◀INT▶
장정훈 예산군 도시재생뉴딜사업팀장
"주변에는 황새공원과 수덕사, 느린 호수길,
슬로시티 등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연합하는 랜드마크가 조성돼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주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속 35m의 강풍과 규모 7 이상의
강진에도 끄떡없게 설계돼
지난해 안전검사 최상 등급을 받았습니다.
성인 3천여 명이 동시에 올라가도
견딜 수 있는 정돕니다.
예당저수지 수문에서 예당호를 따라
5.4km 산책길도 조성하고 있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다음 주말 다리 개통에 맞춰
걷기 대회도 열립니다.
s/u)지금까지 국내에선 비공식적으로
경기도 파주 마장 호수 흔들다리가 220m로
가장 길었습니다.
올 연말 논산 탑정호에 600m 출렁다리가
준공하면 다시 '국내 최장' 타이틀은
넘겨줘야 합니다.
한국기록원이 인증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는 207m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로,
최장 타이틀이 모두 충남에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 주변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당분간 주차난이 우려됩니다.
다리가 개통하면 하루 1~2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주차 공간은 천 대 남짓입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허철환, 화면제공: 예산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