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광역 BRT 노선 확대‥'친환경' 진화

고병권 기자 입력 2019-03-23 20:30:00 조회수 1

◀ANC▶
승용차 없는 청정도시가 목표인
세종시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간선급행버스,
BRT가 운행 중인데요.

올해부터 대형 BRT가 도입되고,
장기적으로 운행구간도 충청권까지
확대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11월 세종시 BRT 노선에서 시험 운행을
앞둔 친환경 대형 굴절 버스입니다.

친환경 전기차인데, 일반 버스 두 대를 연결한 크기로 최대 80명까지 승차할 수 있습니다.

1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4대, 2021년까지 12대를
시내 BRT 노선에 우선 투입할 계획입니다.

날로 늘어나는 BRT 승객 수요에
대응하면서, 명품도시의 상징으로 내세우려는 목표도 있습니다.

◀INT▶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단순히 시민을 수송하는 것을 넘어서 세종시의 하나의 관광상품으로도 랜드마크적 성격도 할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역 BRT 노선도 확대됩니다.

[CG/1 정부의 광역 BRT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일단 대전 반석역에서 유성 복합터미널 역 구간이 공사에 들어갑니다.

또, 세종 신도심에서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 청주 터미널, 조치원 홍익대학교까지 구간도 각각 계획돼 있습니다]

이를 위해 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광역교통협의회도 꾸려졌습니다.

◀INT▶ 고성진 / 행복청 교통계획과장
"실제로 버스가 어떻게 투입될 것인지 배차 간격이라든지 버스의 기종이라든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게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을 잇는 광역교통망으로서 BRT의 진화가
세종을 넘어 충청권 상생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그 래 픽: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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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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